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4대강 테마주는 전 거래일 대비 평균 0.28%포인트 내린 상태다. 5일 전 대비해서도 4.85%포인트 하락한 주가를 기록중이다. 이는 전체 테마주 중 두번째로 높은 하락률이다.
전날 정부는 김태호 총리 후보자와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인사검증 시스템에 대한 비판 및 국정공백 등 국정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4대강주들은 지난 21일 이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회동시 4대강 살리기 사업 등에 관한 전향적 대화가 오고갔다는 소식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