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BAT코리아는 지난 7월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착한여행, 이야기꾼의 책공연, 송광매원 등 3개 업체에 앞으로 1년간 신규사업개발비, 시설투자비, 전문성 향상을 위한 종사자 교육훈련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BAT 코리아는 지난해 9월 기업 최초로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3곳을 선정했다. 이들 중 '하자센터' 리사이클링 디자인그룹 '리블랭크'는 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을 받게 된 책임여행 전문여행사 '착한여행'은 서울시의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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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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