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5년 만에 정규 6집 ‘허리케인 비너스’로 컴백한 가수 보아의 패션 화보컷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진행된 패션지 ‘W Korea ’와의 패션 화보 촬영에서 보아는 화이트와 블랙, 상반되는 이미지의 대비를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아는 나이가 들어 좋은 점에 대해 “스물다섯이 되니 소화할 수 있는 노래의 폭이 넓어졌다. 여태껏 시도해보지 않은 음악을 할 수 있게 되는 기분”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그는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트위터의 매력에 대해서는 “세상과 나를 공유할 수 있어 좋다. 직접 글을 쓰고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보내는 게 간편해져서 즐겁다”고 말했다.
한편 보아는 20일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해 각종 음악 프로그램 출연하며, 21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MTOWN LIVE 10 WORLD TOUR 서울’ 공연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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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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