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8월 11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관람에 초대된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공부방 아동들이 공연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ize="500,326,0";$no="201008130934061380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2009년 8월 28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네티즌들과 함께 미술전시회 '르누아르전'을 감상하고 있다. ";$size="500,588,0";$no="201008130934061380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의 문화공연 티켓나눔 사회공헌인 '한화메세나콘서트'가 이달로 70회를 맞이했다.
한화메세나콘서트는 월 1회 공연을 선정해 공지를 한 후, 홈페이지에서 네티즌이 클릭하는 횟수에 따라 공부방 아동들에게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온ㆍ오프라인 통합 사회공헌 활동이다. 클릭이 많아질수록 더 많은 아동들의 공연 관람이 가능해지고, 클릭에 참여하는 네티즌을 추첨해 공연에 초대한다.
한화메세나콘서트의 좋은 취지를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회원 수도 3300명에 이른다.
한화그룹은 한화메세나콘서트 70회를 기념해 지난 공연 중 가장 참여율이 높았던 '오페라의 유령'을 재선정해 오는 22일까지 참여한 네티즌 중 70명을 추첨, 공부방 아동들과 함께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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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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