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이애주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연유산 건강보험 진료환자 수는 6만4642명으로 2005년 5만6300명 보다 14.8% 많았다.
지난해 40~49세 진료환자수도 5579명으로 2005년보다 42.4%나 늘면서 40대와 50대에서 자연유산 진료환자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또 지난해 건강보험을 적용받은 불임 진료환자는 19만3607명으로 2005년 15만4689명보다 25.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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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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