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정훈 외환은행 연구위원은 '8월 환율 전망'보고서에서 "국내 경제 펀더멘털 강화 및 이에 따른 외환수급상의 달러 공급 우위가 예상됨에 따라 환율의 추세적 하락 기조가 재개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환율 하락 요인으로는 ▲국내 펀더멘털 개선 ▲미 저금리 기조 지속 ▲한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주목했다.
그는 "8월 외환시장은 유로존 재정위기가 완화되고 국내 경제 체질이 강화됨에 따라 국내 경제 펀더멘털 영향권내로 점진적으로 회귀하면서 추세적 하락으로 방향이 기울어질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선영 기자 sigum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