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EU통계청이 발표한 유로존 6월 소매판매는 독일과 프랑스 가계가 지출을 줄인 여파로 인해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했다. 전월에는 0.4% 증가를 기록한 바 있다.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6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9% 줄었으며 프랑스 역시 1.3% 감소했다. 반면 스페인은 1.1%, 벨기에는 1.6% 증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안혜신 기자 ahnhye8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