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서울남산국악당은 천원으로 즐기는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별빛 달빛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연다.
2일과 5일에는 서울시청년예술단의 앙상블 공연이 열리고, 3일에는 퓨전 국악팀인 키네틱국악그룹 옌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6일에는 이스터 녹스, 7일에는 정민아가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남산국악당 측은 "무더위 때문에 한강이나 근처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담없는 가격에 공연도 즐기고 막걸리도 마실 수 있어서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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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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