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냐, 소형주냐 종목 사이즈와 관계없이 중ㆍ 대형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위험 대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가치주펀드에 걸맞게 역발상 투자전략을 세우고 있다. 기업이 순자산 가치는 있지만 이익 감소로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에서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으며, 내재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는 종목으로 시장이 단기적으로 급락할 때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한마디로 저평가되면서 배당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지수전망에 따른 자산배분을 배제하고, 종목 분석 및 선택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철저히 분석된 70~80여종목에 분산투자하고 있으며, 이들이 순차적으로 시세를 내어줌으로써 간접적인 마켓타이밍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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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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