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코스닥 상장사 지앤이가 지노시스템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앤이가 존속법인, 지노시스템은 소멸법인이 되며, 합병비율은 지앤이 1주당 지노시스템 98.98주다.
지앤이 관계자는 "지노시스템을 흡수 합병함으로써 사업다각화를 통한 매출 증대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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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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