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르고'가 오는 8월 5일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엠게임에 따르면 '아르고'는 개성이 뚜렷한 '노블리언'과 '플로레스라' 두 종족의 치열한 생존 전쟁을 배경으로 다양한 시대와 장르, 소재들을 결합시켜 독특한 게임 분위기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아르고'는 오는 22일부터 '프리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리 오픈 베타 서비스'에 참여하면 캐릭터 명을 우선적으로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테스트 기간 동안 성장시킨 캐릭터를 공개서비스 후에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아르고'의 총괄을 맡고 있는 채지영 PM은 "아르고는 그동안 여러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며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막바지 개발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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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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