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보건소, 북한산국립공원과 함께 전국 최초로 도봉산 탐방로에서 숲 태교 프로그램 운영
$pos="L";$title="";$txt="이동진 도봉구청장 ";$size="250,298,0";$no="20100712091007883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7월부터 10월(7월 16, 8월 20, 9월 17, 10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새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를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게 배려해 숲이 주는 여유와 쉼을 제공하고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 자연의 소리는 임신부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훌륭한 음악이 되며 태아의 몸과 마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도봉산 탐방로에서 진행되는 이번 ‘숲 태교’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식물 맛보기 ▲흙 냄새 맡기 ▲소리지도 그리기 ▲컬러테라피 등 숲에서 느낄 수 있는 오감체험을 하게 된다.
대상은 임신 4개월 이후의 임산부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인원은 15명 선착순 접수한다.
‘숲 태교’에 대한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보건소(☎ 2289-84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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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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