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이명박 대통령 멕시코 방문 일정에 참가했던 정 회장은 캐나다를 거쳐 뉴욕으로 건너가 집행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 회장을 비롯한 글로벌 철강업체 CEO들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철강 원료 가격 상승과 수급대책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국제철강협회 회장인 파울로 로카 아르헨티나 테킨트 그룹 회장을 비롯해 락시미 미탈 아르셀로미탈 회장 등 국제 주요 철강사 대표들이 집행위원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에서는 정 회장 외에도 김상영 부사장 등이 분과위원회 참석을 위해 이날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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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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