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다시 한 번 승부차기에 도전하고 싶다."
2010남아공월드컵 파라과이와의 16강전 승부차기 실축의 주인공 일본 수비수 고마노 유이치(주빌로 이와타)가 승부차기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그는 2014브라질월드컵에 대한 욕심도 함께 드러냈다. 고마노는 "일본 J리그서 좋은 활약을 선보인다면 만회할 기회는 분명히 주어질 것"이라며 "다시 승부차기가 주어진다면 더없이 좋겠다. 그 때는 골키퍼를 겁내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4년 그는 32살이 된다. 대표팀 명단에 선발될 경우 3회 연속 월드컵 출장 기록을 세우게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