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외화 강세 속 '파괴된 사나이' 인기..김명민의 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김명민 주연의 영화 '파괴된 사나이'가 개봉 첫 주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연기 본좌' 김명민의 힘이 관객들을 발길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3~4일 오전 10시까지 14만770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31만1710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개봉 4일 만에 30만 관객을 넘게 모은 '파괴된 사나이'는 이날 밤에는 40만 관객을 넘을 것이 확실시된다.
'파괴된 사나이'는 죽은 줄만 알았던 딸을 찾기 위해 필사의 추격을 벌이는 아버지의 피 끊는 절규와 분노를 그린 작품으로, 김명민의 폭발적인 연기를 통해 피 끓는 부성애의 감성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줬다는 평가다.

한편 '슈렉 포에버'는 같은 기간 36만363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나잇&데이'는 20만1551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이어 17만6991명의 관객을 모은 '포화 속으로'가 뒤따랐다.

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