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국내·외 조강생산량 증가세가 결정적인 재료다. 하종혁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의 조강생산량이 지난해 3000만톤에서 오는 2018년께 6000만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강생산량 규모가 늘어날수록 관계사인 포스코켐텍도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려 수익성이 향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포스코켐텍의 올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7%, 87.9% 증가한 1734억원, 1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임선태 기자 neojwalke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