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그동안 온라인몰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급 식품과 지역특산물 등 기존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업태 경계를 넘나드는 온라인 전용 식품들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마트몰은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 상품 3만개와 이마트몰 전용 상품 7만개를 더한 10만개로 운영되며, 올해 말까지 전체 상품 수를 20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이마트는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식품에서 올린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 부문의 상품 구색을 강화하는 한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3500여개의 대용량 식자재를 준비해 B2B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최 대표는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을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경쟁자는 이마트몰 밖에 없을 것"이라며 "기존 이마트가 가진 강력한 상품경쟁력에 '100% 품질책임 상품'이라는 고객 가치를 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통합돼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혜택을 고객들에게 되돌려 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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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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