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빅뱅의 탑(최승현)이 '음악과 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탑은 지난 21일 솔로곡 '턴잇업(Turn it up)'을 공개하고 하루 만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각종 게시판을 통해 "이렇게 귀여움과 섹시함이 동시에 존재하는 아이돌은 처음이다" "해외 뮤지션들 못지않은 멋진 뮤직비디오다" "탑의 솔로 앨범이 기대된다" 등 호평의 글을 남기고 있다.
탑은 이번 곡으로 활동 계획은 없지만 앞으로 그의 솔로앨범과 빅뱅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포화속으로'에서 주인공인 학도병 중대장 오장범을 연기한 탑은 첫 영화 출연작임에도 "좋은 감성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빅뱅은 이번 탑의 솔로곡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7월1일에는 태양의 첫 정규앨범 '솔라'가 발표된다. 또 하반기에는 그룹 빅뱅으로 2년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