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6일 도림천 물놀이장 개장...8월말까지 운영
구가 관악산 신림계곡 물놀이장에 이어 올해부터는 도림천에도 물놀이장을 개장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길이 30m, 폭 4~8m 규격에 깊이가 35㎝정도여서 관악산 물놀이장에 놀러가기에는 아직 어린 3~5세 유아들이 보호자와 놀기에 딱 알맞다.
6월 26일 개장해서 8월 말까지 운영한다.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돗물만 사용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급수하고 오후 6시에 물을 뺀다.
$pos="C";$title="";$txt="생태하천으로 변한 도림천 맑은 물";$size="550,366,0";$no="20100621095512849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근처에는 지난 4월 완공된 벽천분수와 도처에 휴식공간이 조성돼 있어서 여가와 놀이공간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택진 치수방재과장은 “도림천이 생태하천 복원공사를 통해 주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다"면서 "항상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어 이번 물놀이장 개장을 계기로 더욱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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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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