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동일한 솔루션으로 지난해 말 130억원 규모의 첫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올 1·4분기까지 공급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솔루션은 무선 기지국부터 망까지의 구간(backhaul)을 G-PON 기반 광통신으로 고도화해 급증하는 트래픽 양을 소화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기존 기술로 증설할 경우와 비교해 30% 수준의 저비용과 넓은 대역폭의 고효율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다산네트웍스는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