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4일부터 국공채와 우량채권,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삼성스마트플랜 펀드'를 판매한다.
홍성원 삼성생명 수익증권기획부장은 "펀드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와 최근 저금리 기조로 목돈 운용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변동성이 확대되어 방향성을 예측하기 쉽지 않은 시장에서는 스마트플랜 펀드처럼 분할매수 전략을 쓰는 펀드가 수익률과 안정성 측면에서 좋은 투자대안"이라고 말했다.
선취 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이며, 총 보수는 채권형 전환 완료일까지 연 1.33%, 이후 0.8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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