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송중기와 가수 에프엑스 등이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를 대신해 라디오 KBS 쿨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일일 DJ로 나선다.
DJ 나르샤가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응원차 남아공에 가면서 자리를 비우기 때문이다.
일일DJ로는 KBS2 '뮤직뱅크'의 MC인 배우 송중기, 걸그룹 에프엑스, 라디오 DJ 출신이기도 한 god의 데니안,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와 엠블랙의 이준 등이다.
이밖에 '볼륨을 높여요'의 고정 게스트이기도 한 일락, 홍제동 김수미 유도희, 아이유, 정엽 등도 일일DJ로 나르샤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대한민국팀의 경기가 있는 12일, 17일의 경우 청취자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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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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