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9일 브리핑을 통해 "국제사랑재단이 함경북도 회령시와 양강도 지역 영유아에게 지원할 분유와 남북평화재단에서 평양시 인근 탁아소 영유아에게 보낼 우유 및 분유의 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대북조치에 취약계층 등 지원은 허용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또 이날까지 대북조치 이전에 반출된 원부자재를 활용해 대북 위탁가공을 통해 들어온 신발, 의류, 전기전자 등 완제품 34건의 반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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