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방송 3사 월화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경쟁에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영된 MBC '놀러와'는 전국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의 시청률과 같은 수치.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자연으로 돌아간 반달 가슴곰 10년의 기록 2부'와 KBS2 '해피버스데이'는 각각 6.8%,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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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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