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원, 정대로 애널리스트는 "동부화재의 4월 순이익은 400억원, 수정순이익은 436억원으로 지난 2008년 이후 월간으로는 최대를 기록했다"며 "호실적의 배경으로는 투자이익률이 6.2%로 매우 양호했다는 점과 전 보종에 걸친 손해율 개선과 고유의 낮은 사업비율을 나타내며 보험영업에서도 흑자를 기록한 점 등"을 들었다.
정 애널리스트는 "4월 실적의 특이점(일반보험 손해율, 매도가능증권 처분익)은 일회적"이라면서도 "이를 고려한 지표(이에 대한 우리의 가정은 일반보험 손해율 55.0%, 투자이익률 5.0%)를 적용해도 동부화재가 올해 사업계획상에 제시한 순이익 2960억원(비상준비금 제외)의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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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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