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의 이번 유럽순회 공연은 이탈리아 브레시아, 베르가모에서 열리는 미켈란젤리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5월 29~30일),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볼로냐 페스티벌(5월31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슈만 페스티벌(6월 3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 페스티벌(6월 8일),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백야의별 페스티벌(6월 11일) 등에서 총 9차례의 공연으로 이뤄진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한국의 대표적인 예술단체를 통해 현대차의 고품격 문화마케팅활동을 해외에서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현대차의 문화 기업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수익 기자 sipar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