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로 기소된 강병규의 재판에 이병헌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4단독 박창렬 판사 심리로 열린 강병규의 두번째 재판에서 재판부는 사건의 핵심 인물로 이병헌과 그의 전 여자친구 권모씨를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이병헌은 오는 7월 14일 오후 4시 속개되는 재판에서 증인으로 채택했다. 검찰은 이병헌 측과 조율을 해서 출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인 권모씨는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환까지는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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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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