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새 앨범 'Y'로 컴백을 한 엠블랙 이준이 프로그램 녹화 도중 실신한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엠블랙은 케이블채널 SBS E!TV 예능프로그램 '신정환PD의 예능제작국'의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여러 가지 게임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이준은 벌칙을 피하기 위해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너무 급하게 먹다가 "너무 차가워 머리가 깨질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바닥에 누워버려 녹화가 중단됐다.
잠시 호흡을 가다듬은 후 이준은 "예능 아이돌로 거듭나는 길은 너무 험난하다"고 말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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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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