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지석, "장혁이 제일 먼저 면회 온다고 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 입대를 앞둔 김지석이 "장혁이 제일 먼저 면회를 오겠다고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지석은 24일 오후 1시 충청남도 논산시 논산훈련소 입소대대에서 심경을 묻는 질문에 "장혁이 면회를 와주겠다고 했다. 먼저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여러 조언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석은 "장혁은 최전방에서 근무해보라는 말도 했다. 촬영 기간이 2년 걸리는 블록버스터 군인 영화를 찍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복무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지석은 "늦은 나이에 간다고 선임들이 무섭거나 그러진 않다. 연예인이다보니 늦은 나이게 군대에 가는데 시끌벅적하게 생색내는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석은 군대 제대 후에는 남성적인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그는 "2년 후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와서는 남성적인 캐릭터를 하고 싶다."며 "전작과 다른 모습의 남성다운 작품이면 'OK'"라고 설명했다.

김지석은 드라마 '추녀'에서 장혁과 함께 출연하는 등 평소에도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