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디셈버가 배우 김승우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디셈버는 최근 김승우가 출연한 영화 '포화속으로'의 OST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 On a Time)'을 불렀다. 이는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아이리스'에 이은 세 번째 작업이라 관심을 모은다.
김승우는 디셈버의 '사랑 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가하면, 자신의 출연작인 KBS2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진에 디셈버의 음악을 들려주며 적극 추천하는 지원군 역할을 했다. 또 이번 '포화속으로'의 홍보에도 적극 나섰던 것.
이에 대해 김승우는 "아무리 내가 이들을 지원 한다고 하더라도 디셈버가 준비된 실력을 갖춘 그룹이고, 제작자가 프로듀서이면서 기획, 홍보력이 탁월한 소속사 대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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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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