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자전거 타기 활성화 캠페인, 무료 묘목 나눠주기 행사 등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철강업계가 마라톤 대회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앞장선다.
철강업계 임직원 및 일반 마라톤 애호가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다음달 6일 열리는 제11회 철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민에게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2004년 이후 일곱번째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대회에서는 철강인들과 일반 참가자들이 탄소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준양 회장 등 철강업계 CEO 들이 직접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참가자 전원이 ‘녹색 꿈은 다 함께! 마라톤은 신나게!’ 등 저탄소 녹색성장 문구가 들어 있는 등번호를 달고 뛰어 철강업계의 저탄소 녹색성장 의지를 다졌다.
한편 마라톤 대회에는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오일환 협회 부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박재천 코스틸 회장, 김충근 미주제강 사장 등 철강업계 CEO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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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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