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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정보통신기업 호주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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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일 시드니, 브리스번 글로벌마케팅사업 추진…엘에스텍, 위월드, 엠이엘 등 10곳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지역 정보통신기업들이 호주시장을 파고든다.

대전광역시는 16일 우수기술을 가진 대전지역 정보통신분야 기업 10곳을 뽑아 호주정부의 국가통신망(NBN)구축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위해 현지로 떠난다고 밝혔다.
호주시장 진출을 위해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은 (주)엘에스텍, 위월드(주), (주)엠이엘, (주)성진테크원, (주)텔트론, 일신테크(주), (주)골드엔키, 세빈기술(주), (주)맥스웨이브, (주)피에조랩이다.

호주시장 마케팅은 자매도시인 브리스번시와 기업들이 2008년 7월 대전에서의 비즈니스상담 때 맺어진 브리스번시 광통신구축협약을 계기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시드니에서 오는 24~26일 열리는 제12회 CeBIT전시회 및 NBN포럼에 대전지역 정보통신기업 10곳이 참가하는 글로벌 마케팅지원사업을 펼친다.
또 대전시는 전시회 참가 뒤 브리스번시를 찾아 27~28일 브리스번시청에서 현지 정보통신기업과의 비즈니스상담회를 열어 지역정보통신기업의 호주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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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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