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지난해 1분기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 위축으로 고가의 원자재 재고가 소진되기 전 선제적으로 가격을 인하하며 실적이 악화됐으나, 이후 정상을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달부터 연산 150만t 규모의 당진 후판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매출 등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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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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