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보건소, 찾아가는 초등학교 대상 흡연·음주 예방교육에 나서
최근 몇 년간 성인들의 흡연율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청소년 흡연율은 증가하고 있는데다 최초 흡연 연령마저 낮아지는 등 청소년 흡연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북구 보건소는 19일 일신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내 11개 초등학교 1579명의 교육이 예정돼 있으며 앞으로도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흡연,음주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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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방법은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흡연,음주 강의,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 실물모형 비교체험, 음주고글 착용 후 음주운전 위험성 체험, OX퀴즈로 흡연과 음주에 대한 올바른 상식알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원응연 건강정책과장은 "청소년의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아기부터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학생들에 대한 보건교육을 통해 흡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성북구 보건소 건강정책과(☎ 9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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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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