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하는 박시후가 김소연과의 눈물의 키스신을 선보였다.
박시후와 김소연은 지난 10일 오후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애틋한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키스신을 촬영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는 감정신이라 제작진은 2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4번만에 촬영을 끝냈다.
극중 아버지의 복수를 두고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엇갈린 행보를 걷기 시작한 상태에서, 12일 방송은 두 사람의 안타까운 감정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시후는 지난 키스신을 통해 “이거”라는 대사를 유행시키며 여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바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