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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측, "댄스 영화 출연 결정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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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댄스 영화 출연 및 제작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재미삼아 가볍게 나눴던 얘기"라고 일축했다.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는 4일 아시아경제신문에 "박진영 씨가 천성일 작가, 투자사로 거론된 디씨지플러스 관계자 등과 모두 친분이 있다. 함께 만난 자리에서 우연히 2년 전 제작이 무산된 영화가 있는데 우리 한번 해볼까 하며 얘기를 꺼냈고 재미삼아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나온 내용은 하나도 없다"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지난 2008년 쇼박스와 함께 자신이 직접 기획, 시나리오, 출연까지 고려한 댄스영화 제작을 추진하다 쇼박스 계열 회사가 사라지면서 제작이 자연스레 무산됐다.

'7급공무원' '과속스캔들' 투자사인 디씨지플러스의 한 관계자 역시 "그저 가볍게 오간 이야기여서 밝힐 말도 없다. 구체적으로 나온 내용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드라마 '추노' 작가인 천성일 하리마오콘텐츠 대표는 비(정지훈)가 출연할 드라마 '도망자'를 집필하며 또다시 인기몰이를 준비 중이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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