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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日 대규모 기업 M&A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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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향후 일본 기업 인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버크셔 헤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은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퀘스트센터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일본에서 대규모의 인수합병을 추진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아직 구체화된 거래는 없다"며 "향후 5~10년 또는 5~10개월에 인수합병이 이뤄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버핏 회장은 인수합병을 위해 100억달러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버크셔 헤서웨이는 철도회사인 벌링턴 노던 산타페를 270억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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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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