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범적으로 실시해 참여를 신청한 퇴직인력 75명중 20명이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중소기업은 채용을 확정하기 전 1개월간 무료로 전문인력을 활용해 볼 수 있어 검증된 인력 채용이 가능하다. 특히 지역 고용지원센터에 '중소기업 전문인력활용 장려금'을 신청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장려금은 근로자 1인당 최초 6개월간은 매월 120만원, 그 이후 6개월간은 매월 60만원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이 해당 전문인력에 대해 부담하는 임금액 4분의 3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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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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