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회사가 발표한 지난 1분기 실적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5.8% 오른 5357억원, 영업익은 19.2% 올라 132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아이오페, 한율 등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의 경우 고가제품으로 분류되는 기능성라인이 판매호조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용품 부문 역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매출액이 15.7% 늘어났다. 아울러 중국(5%), 프랑스(25%)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도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회사측은 내년 1분기부터 한국채택회계기준(K-IFRS)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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