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2592개 공공기관과 2285개 공동주택 단지, 약 113만 세대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로 저감되는 전력량은 약 14만 킬로와트(kwh),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이산화탄소)는 약 59톤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59톤의 온실가스 감량은 잣나무 약 3500그루를 심거나, 휘발유 약 28톤을 사용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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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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