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지난달 3월 12일 북미 지역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개봉 6주차에 52위를 기록하며 현지극장수입 40만 달러를 넘어섰다.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마더'는 개봉 6주차인 지난 주말 사흘간 24개 스크린에서 2만 6820달러를 벌어들여 북미 박스오피스 52위에 올랐다.
최대 32개 스크린까지 늘었던 '마더'의 지난주 스크린 수는 24개였으며 상영관 감소에 비해 관객수 감소율은 비교적 작은 편이다.
개봉 첫주 50위로 시작한 이 영화는 개봉 3주차에 35위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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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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