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SBS 새 일일드라마 '세 자매'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9일 오후 방송한 '세 자매'는 전국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1 '바람 불어 좋은 날'과 MBC '살맛납니다'는 각각 전국 시청률 21%, 1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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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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