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 활용, 연간 10억 원 비용 절감
LNG 대신 폐열 사용으로.. 연간 1만3천t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pos="C";$title="";$txt="▲ LG디스플레이와 파주시가 15일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서 ‘파주시 환경관리센터 폐열 회수사업’ 준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류화선 파주시장, 신충호 파주시 시의회 의장이 사업 시작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는 모습. ";$size="550,497,0";$no="20100415180309171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LG디스플레이가 15일 파주시와 함께 폐열 회수를 통한 녹색사업을 시작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서 ‘파주시 환경관리센터 폐열 회수사업’ 류화선 파주시장과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진행했다.
또 공장 내부의 항온·항습 유지에 사용되는 연료인 LNG를 대신해 대체 에너지인 폐열의 사용 비중을 크게 높여 연간 1만3000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비용 절감과 더불어 지구 온난화 방지에도 기여하게 된다.
특히 LG디스플레이와 파주시는 아이디어 구상에서 실행에 이르기까지 1년 반의 기간 동안 함께 협력하면서 민관협력 그린(Green) 사업의 바람직한 실행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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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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