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지난해 WSA 집행위원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967년에 설립돼 전 세계 철강 생산의 85%를 책임지고 있는 180개 세계 철강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했으며, 세계 20대 철강사 가운데 19개 회사가 활동 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철광석 업체의 가격 인상 및 분기별 가격 협의 등 철강가격 불안요소가 커짐에 따라 이에 대한 WSA 공통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정 회장의 출장에는 김상영 부사장이 동행해 WSA 홍보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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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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