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채선물은 17틱 하락한 110.54에 거래를 마쳤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전일 한국은행의 출구전략에 대한 입장에 이어 김중수 한은 총재가 국회 보고에서 점진적인 유동성 흡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약세장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채권 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고용지표도 호전되면서 경기 회복신호를 보여 채권 금리 상승에 일조했다.
그는 "이날 채권시장도 장막판 동시호가에서 선물이 밀리면서 현물도 덩달아 밀렸으나 막판 저가매수가 들어오면서 소폭 반등했음에도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