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지난달 3월 12일 북미 지역에 개봉한 영화 '마더'가 개봉 5주차에 49위를 기록하며 현지극장수입 4억원을 돌파했다.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마더'는 개봉 5주차인 지난 주말 사흘간 27개 스크린에서 3만 4405달러를 벌어들여 북미 박스오피스 49위에 올랐다. 총 누적 수입은 37만 5536달러로 약 4억 2000만원에 해당한다.
'마더'의 가장 높은 순위는 개봉 3주차에 올랐던 35위였으며 스크린 수와 극장수입도 각각 38개와 8만 1508달러로 가장 많았다.
한편 '마더'는 지난달 홍콩에서 열린 4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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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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