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위원은 행정고시 23회로 재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재정부 금융정책국장,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경기고와 한국외대, 서울대 석사, 미 미시간대 경제학 석사를 마쳤다.
임 위원은 또 IBRD 등 국제기구 근무를 통해 국제금융에 대한 감각을 익혔고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당시 금융위 사무처장으로 위기극복의 실무책임을 맡아 금융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임 위원은 은행연합회의 추천에 따라 대통령이 최종 결정해 임명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