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여성동료가 있는 남성 직장인 2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47.2%가 여성동료와 일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회식이나 점심식사 시간에 여성동료보다 경제적 부담을 더 져야 할 때(12.0%)나 남자가 하면 성희롱에 해당하는 행동을 여성동료가 아무렇지 않게 할 때(12.0%)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 가운데 17.2%는 여성동료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이직이나 퇴사를 생각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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