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국내 시장점유율(M/S) 확대와 해외입지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가 한단계 올라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5.4배로 기업가치 확대와 액면분할에 따른 유동성 확보 등을 고려하면 장기적 관점에서 주가의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며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1053억원과 5.6%일 것으로 추 정돼 실적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광고경기의 빠른 정상화와 동계올림픽에 따른 취급고 증가에 기인할 것"이라며 "스포츠 마케팅을 집행할 수 있는 다양한 대형 광고주풀에 의한 동계올림픽의 수혜가 컸고 이는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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