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중국 의사의 유해가 아직까지도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며 "광복이 되면 고국으로 유해를 안장해 달라는 안중근 의사를 유언을 우리가 이루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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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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